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피부 트러블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민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엔 역시 청바지. 따뜻해진 건 좋지만 봄철 뒤집힌 피부때문에 전신 사진만... 빨리 진정되라"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청바지에 셔츠, 핑크색 재킷을 매치했다.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과감한 컬러 매치가 눈길을 끈다.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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