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화려한 핑크룩을 선보였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 벚꽃은 하얀 편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핑크색 자켓, 바지를 입고 "당분간 핑크 옷은 안 입을 듯"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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