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각종 외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발매했다.해당 앨범은 4월 2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슈퍼엠(SuperM)에 이은 사상 세 번째 기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과 신곡으로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6개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차트 총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스트레이 키즈가 'ODDINARY'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10만 3000장의 순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022년 어느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벤치마크를 세웠다"고 밝혔다.

또 30일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은 "그간 스트레이 키즈를 주목해 온 이들에게 'ODDINARY'의 성공은 놀라움보다는 '4년간 축적해온 자기 발견의 정점'으로 여겨진다. 에너지와 공감은 항상 그룹이 가진 정신의 기둥이었고, 앨범에 수록된 7개의 트랙은 강렬한 서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그룹의 성장과 신보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미국 뉴욕타임스(NYT), 버즈피드(BuzzFeed), 영국 NME 역시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200' 1위 소식을 다룬 기사를 게재하며 이들의 글로벌 역량과 인기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MANIAC'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해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을 통해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에 성공했다. 신보는 지난 16일 오전 선주문 수량 13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85만 3021장을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된 스트레이 키즈의 더욱 막강해진 음반 파워가 돋보인다.

게다가 사흘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기록, 누적 기준 해외 5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25위,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최초 진입 등 진기록을 달성하며 '차세대 K팝 대표 주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월부터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개최하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다. 새 월드투어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6회 규모로 진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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