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딸 로린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농장 너무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재밌어하는 노니니를 보니 엄마도 기분 업~! 언니랑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둘째 딸 로린이와 함께 딸기 농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직접 딴 딸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유진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로린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유진은 자신의 셀카도 잊지 않았다. 원조 요정의 여전한 외모와 그 외모를 물려받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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