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
방송인 김준호가 200억 모으기 목표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김준호는 10년 전부터 꿈꾸어왔던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남태평양 파라다이스 보라보라섬에서 할리우드 배우들과 이웃이 되고 싶다"라며 "이래봬도 10년 전부터 얘기한 거다. 10억~20억으로는 못 간다. 200억은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영진은 "구체적인 게 하나도 없다"라고 지적하자 김준호는 "제 아이디가 200억 보이다"라며 꿋꿋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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