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혜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이후로 오랜만에 공 잡아봤는데 죽지 않았군. 격리해제 기념으로 농구로 몸 풀어봄. 축구도 잘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농구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집 나간 폐활량 언제 돌아오나요. 집 나간 후각 돌아오긴 하나요"라고 코로나 후유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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