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첫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fromis_9 1st fan meeting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fromis day’는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이다. 프로미스나인과 플로버(팬덤명)가 만나는 날을 의미하는 ‘약속일’로,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fromis day’ 포스터에는 4월 달력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미팅이 열리는 4월 22일, 23일, 24일에는 각각 다른 그림이 표시돼 3일간 프로미스나인이 얼마나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첫 공식 팬미팅은 사흘 모두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될 이번 팬미팅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첫 공식 팬미팅 ‘fromis day’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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