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민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생일.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박지성은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박지성을 향한 김민지의 애정이 사진으로도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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