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김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생머리에 비니를 쓴 모습.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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