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의 'GLITCH ARCADE CENTER POP-UP STORE'(글리치 아케이드 센터 팝업스토어)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8주간 서울 성수동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규 2집 콘셉트에 맞춰 오락실을 테마로 구성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재현한 포토존과 앨범 콘셉트 아트워크로 만든 8비트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존, 게임 아이템을 연상케 하는 상품을 모아놓은 MD 존까지 3가지 공간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의 사인과 손글씨가 적힌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
한편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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