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닮은꼴 가수 박완규가 화제의 데칼코마니 짤 2022년 버전을 완성한다.
황제성은 ‘웃음 사망꾼’ 꼬리표를 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23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강형욱은 닮은꼴로 꼽히는 연예인 박완규와의 데칼코마니 짤을 언급한다. 두 사람은 형제라고 믿을 만큼 도플갱어급 외모로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형욱은 “닮은꼴 박완규와 CF도 찍었다”라며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하려 장발 가발과 선글라스를 써본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강형욱의 닮은꼴 박완규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화제의 데칼코마니 샷의 두 주인공이 나란히 앉자, 4MC는 “이 짤을 내가 눈앞에서 보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강형욱, 박완규 두 사람의 2022년 투샷을 궁금하게 한다.
반려견 훈련사이자 6살 아이의 아빠인 강형욱은 유아교육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고 싶다며 현실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강형욱은 개와 아이의 확실한 차이점을 설명, MC들의 큰 공감을 샀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황제성은 ‘라스’ 역사상 최초로 MC들과 게스트를 상대로 개인기 중고거래를 시도한다. 황제성은 개그맨들끼리 개인기 중고거래가 활발하다며, 자신의 ‘이것’ 개인기를 팔겠다고 나선다. 그러자 ‘라스’ MC들이 크게 흥미를 보였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한 황제성은 ‘웃음 사망꾼’ 꼬리표를 떼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형욱과 박완규의 새로운 데칼코마니 투샷은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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