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이 남편, 아들과 함께 있는 순간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우혜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신기하고 꿈만 같아요.. #우리 가족 Everything still feels surreal.. #family"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혜림네 세 식구의 모습이 보인다.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나란히 앉아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부모가 된 둘은 사랑스럽고 흐뭇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신민철은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을 달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1992년생 우혜림은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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