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연수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셋”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송지욱과 딸 송지아와 함께 셀카를 찍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 가족은 각각 쥐, 돼지, 닭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미있는 디자인의 모자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지욱이는 쥐띠라 쥐 모자 지아는 돼지띠라 돼지 모자 엄마는 왜 닭을 씌운 거냐. 양이라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