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랑이랑 데이트. 오랜만에 화장 열심히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그는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야네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오랜만에 화장한 그의 모습은 화장실 조명 아래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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