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국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엄마 환갑. 가족여행. 꽃구경“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이국주가 활짝 핀 유채꽃밭에서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달 2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주 격리가 끝났다고 알리며 “몸이 좀 힘들다”고 알린바. 건강해진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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