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초절정 '들튀각' 귀여움과 잘생김으로 전세계 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미국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대기실에서 머리카락을 집게 핀으로 고정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스스로 립밤을 바르는 모습으로 극강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정국은 새하얀 피부에 돋보이는 타투와 민소매에 드러난 숨이 멎을 듯한 팔 근육으로 치명적인 반전미를 선사했다.
정국은 무대 위에서 볼이 빵빵하도록 물을 머금은 채 동그랗게 눈을 뜨고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국은 넓은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로 환상적인 수트핏을 뽐내며 귀공자 자태를 자랑했고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루이비통의 세트 룩을 입고 관객석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날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국은 바른 자세로 가만히 선 채 멍~을 때리며 멍뭉미와 댕댕미를 동시에 내뿜었고 대기실 소파에 누워 새근새근 잠이 든 모습으로 순둥순둥한 매력도 풍기는 등 출구 없는 한도 초과 매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정국은 민낯에도 폭발하는 잘생김과 예술적인 이목구비로 명품 조각 비주얼도 뽐내 팬심을 저격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오조오억오천만개 꾹매력♥" "진짜 들고 튀어버릴까부다.. 잘생겼는데 귀엽고 귀여운데 잘생겼고 미쳤쒀" "와 뭔가 색다른 날것의 정국이들이라서 더 좋아 사복도 그렇구"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청순하고 혼자 다함ㅜㅜㅜ 레알 매력부자" "아 엄청 다채롭게 잘생겼다 진짜" "섹시 큐티 청초 댕댕 순둥 다해다해 매력이 도대체 몇개여" "정국이 너는 ..타투 보이고 얼굴은 애기고 입술 립밤 혼미하다 혼미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정국이 매력 다 모아놨네ㅠㅠ" 등 뜨거은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했고 약 2년 반에 열린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