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SNS)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자가 격리 중 주문한 치킨을 황바울과 나눠서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미연은 "여보.. 내가 좋아하는 날개는?"이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날개를 남편 황바울이 다 먹어 버리자 슬퍼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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