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3일 자신의 SNS에 “Saturday moo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필라테스 샵 내부에서 포즈를 취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라톱과 레깅스, 운동화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와 선글라스가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4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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