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딸과 도자기 공방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 설 연휴. 그릇 만들기 체험. 저는 피카츄, 딸은 님피아. 한 달 만에 예쁘게 잘 도착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함께 그릇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간 모습. 그릇에 피카츄를 닮은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완성되어 한 달 후 도착한 그릇은 깜찍하다.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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