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평화를 상징하는 '힙합 비둘기' 다운 면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데프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하고 왔습니다"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데프콘은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이 섞인 화려한 점퍼를 입고 투표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패션 센스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오해받지 않게 다양한 색" "역시 평화의 비둘기" "울 아버지 담배 같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은 NQQ,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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