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행위 예술가 #거울산기념 #안전이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거울 앞에서 아들 담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담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담호는 테이프 붙이기에 푹 빠져있어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는 듯 하다. 서수연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버 사이즈 티셔츠를 착용해 D라인을 가렸다.
한편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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