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증인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거나 그 곁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파란색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그의 모습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최근 공개 열애중인 김나영에겐 ‘진짜’ 봄이 찾아왔다. 다가오는 계절과 그의 행복한 모습이 겹쳐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가수 마이큐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두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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