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사진=RBW 제공)




오는 16일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솔라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자신의 얼굴을 본따 만든 거대한 석고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발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솔라의 모습에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석고상을 따라 흘러내린 긴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솔라만의 틀을 깨는 콘셉트가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솔라는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꿀 (HONEY)'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더했다. 솔라 역시 작곡과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솔라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