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19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식당에서 셀카를 찍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몰라볼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미모가 시선을 붙든다. 그의 모습을 본 코미디언 동료 김나희는 “세영아 너무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상준 역시 “오”라며 감탄했다.

이를 두고 이세영은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고 경고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외모 관련 악플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다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에 이어 최근 코 성형을 진행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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