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현실 형제 디스전이 펼친다.
3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7회에서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재와 허웅, 허훈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웅, 허훈 형제의 농구 맞대결을 보기 위해 허재와 함께 농구장을 찾는다. 경기에 앞서 허웅, 허훈 형제는 세 사람을 만나 폭풍 수다를 나눴다.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 허웅, 허훈의 모습은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의 디스전을 본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에게 "우리도 이러냐"고 말하며 반성한다는 전언. 또한 허웅과 허훈은 농구가 아닌 춤으로 서로를 놀린다고.
또한 코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퀴즈 대결도 펼쳐진다. 이번 퀴즈 대결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것. 하지만 퀴즈를 풀 때도 이들의 티격태격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허웅과 허훈은 자신드르이 가방을 공개한다. 과연 최고 농구스타의 가방에는 과연 어떤 물건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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