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향기. 꽃배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다발과 동백 나무가 담겨져 있다.
서수연의 아들 담호는 봄을 알리는 꽃내음을 맡고 있다. 서수연의 말처럼 꽃은 이들에게 봄향기를 전달했다.
한편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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