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감격했다.
김준희는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에바주니 식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최고의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나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천하무적 에바주니 식구들 화이팅!! (그 와중에 목걸이는 못 빼고 회의 중인 사진 왜 이렇게 웃겨 그걸 또 울 여보가 찍어줬네) 다음부터는 선물은 금지! ㅋ 케이크만 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왕관, 요술봉을 착용하고 케이크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준희의 직원들이 그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김준희는 직원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준희는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신난 듯 춤을 추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 매출액이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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