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내 곁에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의 팔짱을 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에서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MBN '돌싱글즈'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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