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이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이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사진 찍기 실패", "둘이서도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은 딸과 함께 셋이 나온 사진을 찍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 하지만 딸은 사진 찍기보다는 윤남기, 이다은과 함께 노는 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 이다은은 윤남기와 딸, 두 사람만 나오는 사진 찍기를 시도했지만 또 실패하고 만다. 세 식구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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