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샤잠(Shazam)'에서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Record Setter V'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지난 16일,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가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 70만 샤잠을 돌파, K팝 남자 솔로 최단 기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Christmas Tree'가 발매 후 K팝 남자솔로로서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31일 만에 40만 샤잠, 40일 만에 50만 샤잠, 47일 만에 60만 샤잠을 돌파한 데 이어 53일만에 70만 샤잠을 돌파해 연이은 자체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Christmas Tree'는 2022년 K팝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샤잠 '글로벌 톱 200' 차트에 53일 연속 차트인하며 발매 8주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국 샤잠에서 K팝 남자 솔로 최장기간인 46일 연속 1위, 일본 샤잠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최장 기간인 50일 1위와 함께 14일 연속 1위. 타이완 샤잠 29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글로벌 톱 50'에 8일째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Christmas Tree '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남자솔로 곡으로 최단기간이자 한국 OST로도 최단 기간인 18일 만에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가 하면 51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Christmas Tree' 음원 공개와 동시에 뷔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멜론 아티스트 차트 '남자 솔로' 1위, '핫트랙' 차트의 '발라드 장르', 'OST 장르' '검색 인기곡' '좋아요 많은 곡' 등 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 '톱 100'에서는 120만 명 이상의 감상자를 기록하며 상위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고 '멜론 주간 인기상' 남자 아이돌 솔로 최장기간인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강 솔로의 면모를 뽐내기로 했다.


'Christmas Tree'는 발매된 지 8주가 넘는 시점에도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인 '샤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등 국내외 내로라는 음원 플랫폼에서 최단, 최고의 신기록을 세우며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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