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화제의 출연자 김은영이 인지도를 자랑했다.
김은영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금 회사로 복귀하는데 길거리 지나가던 남성분이 '오 돌싱글즈!' 크케 외치셨다"고 적었다.
이어 "저기요, 마스크 썼는데 알아보시는 당신은 매의 눈"이라며 기뻐했다.
앞서 김은영은 '돌싱글즈2'에 출연해 출연자였던 이창수와 커플이 성사됐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헤어졌고, 이후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은영은 작은 키에도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심을 받는 중. 김은영은 ㅊ을 인증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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