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로에서 시언형 연극 보고옴. 처음으로 시언형 존경스러워 보였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웹툰 작가 주호민, 이시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30대 마지막을 맞아 탈색한 그의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안84, 주호민, 이시언은 다양한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기안84가 처음으로 이시언이 존경스러워 보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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