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딸과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미술관. 조용하고 행복했다. 셜록 의외의 관람 매너에 놀람. 역시 4세인가? 올해부터는 힘들어도 꼭 가족과 추억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술관 관람을 하고 있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모차에 타고 있는 셜록이와 그 옆에서 미술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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