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진이 연인인 배정훈 PD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영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5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진은 배정훈 PD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주년을 기념하며 술잔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영진은 모델 출신으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배 PD는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Y'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당신이 혹 하는 사이' 등을 연출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