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SNS에 “온 가족 귀지파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의 귀지를 파주는 장영란의 모습과 더불어 남편 한창과 서로 귀지를 파주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함께 장영란은 “난생 처음 귀지 파는 남편님”이라며 “눈빛은 합격”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원하게 귀지 차서 그런지 셋다 자네요”라며 “저는 잠시 저만을 위한 자유시간을 즐기렵니다. 점점 늦게 자는 비글 남매 덕분에 자유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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