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저녁 먹고 후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이 담겼다. 디저트라고 하기엔 다소 무거워 보인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몸무게 37kg을 인증한 바. 칼로리 높은 디저트를 먹는데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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