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일상 속 둘째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이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한 우리집 소아과 쏘울쓰앵님 #진료 중 배 오픈"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울 양은 아기 인형을 눕힌 채 목에는 장난감 청진기를 두르고 병원놀이를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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