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격한다.
펜타곤은 오는 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처음으로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는 펜타곤은 이날 8인8색 자기자랑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한편, 최근 발매한 새 앨범 ‘IN:VITE U’의 신곡 무대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게임 미션을 수행한다.
‘이미지 게임’과 ‘Q&A 댄스’부터 피지컬 게임 등을 함께 하며 화려한 춤 실력과 깜짝 폭로전, 숨겨진 스포츠 실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펜타곤은 4대4로 팀을 나누어 토론 게임부터 다양한 코너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에 게임을 더한 ‘99초 챌린지’, 아령을 부착한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헬스 노래방’,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와 먹방 등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펜타곤에 이어서는 뱀뱀(GOT7), 인성(SF9)이 이날 오후 9시부터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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