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데뷔 21주년을 기념한 가운데, 길어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4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어김없이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 올해도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이 가득한 선물들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얼마전 숏컷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그의 머리카락이 자라 구레나룻이 수북이 덮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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