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시간이 원래 이렇게 빨리 가나요? 31주 차예요. 진짜 이젠 배를 숨길수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몸이 너무 무겁다고! 임산부 동지들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나저나 울 분홍이 많이 컸네.. 1.6kg 넘었대요"라며 분홍이 근황을 알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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