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76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김호중(36만 5621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30만 7899표), 영탁(7만 8233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1517표), 뷔(방탄소년단, 3만 3836표), 송가인(2만 9859표), 진(방탄소년단, 2만 54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9930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29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907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7595개), 이찬원(3만 1981개), 영탁(8911개), 지민(4280개), 송가인(3542개), 뷔(3413개), 진(2051개), 이병찬(1594개), 정국(1579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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