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호적메이트'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달라졌다.
25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4회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하루가 담긴다. '호적메이트'를 통해 현실 자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특히 "나 좋아해 줘 언니~"라는 눈물의 취중 진담으로 화제를 모은 홍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언니 말투가 상냥해졌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제로 이날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을 위해 목에 좋은 것들을 한가득 싸 들고 녹음실로 향한다. 마치 학부모처럼 동생 홍주현의 녹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
무엇보다 홍지윤은 국보급 가창력 비법인 '이것'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홍주현은 "못 먹겠어"라며 당황해하는 가운데, 홍지윤은 "귀한 거야 먹어~"라며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홍지윤만의 특급 가창력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창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홍지윤, 홍주현 자매는 의외의 장소에서 또 한 번 티격태격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 예측 불가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하루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화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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