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이 21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물한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것. 특히, 망가짐도 불사한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코믹 연기 대가 라미란의 맹활약과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범상치 않은 캐릭터에 빙의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서진, 라미란은 부부로 변신해 ‘완벽궁합’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앞으로도 ‘내과 박원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에 남다른 호흡으로 웃음 포텐을 터뜨린 두 사람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내과 박원장’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풀어낸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이고, 박원장, 사모림 캐릭터가 완성된 과정까지, 풍성하고 생생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서진, 라미란의 ‘찐’ 호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는 2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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