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즈 공예로 심신에 힐링을 찾았다고 인증한 필리핀 여배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필리핀 유명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가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이라 디아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eeps me sane" 라며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는 정국의 모습이 그려진 큰 비즈 판에 컬러 비즈를 붙여 채우는 비즈 공예에 흠뻑 빠져있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비즈를 붙이는 그녀의 손길에서 정국에 대한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고 능수능란한 실력도 엿보게 했다.

이에 "정국이 비즈 공예로 덕질하며 힐링하는 여배우님 찐 사랑이 느껴진다" "정국이가 힐링이자 행복이지" "심신 안정에는 정국이가 약이지" "감동이다, 재능 있다" "당신은 정말 스윗하다" "우와 정성이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정국에 대한 '샤이라 디아즈'의 애정 고백은 이 뿐만이 아니다.그녀는 꾸준히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자랑했다.

또 정국이 광고하는 제품을 착용하여 인증하고 '덕질'하기 위해 팬계정까지 만드는 등 열렬한 애정꾼의 면모를 보여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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