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윤슬이랑 아빠랑 낮잠. 넘 사랑스럽잖아"라고 글을 올렸다. 한지혜가 찍은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 낮잠이 든 딸과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을 바라보는 한지혜의 행복한 기분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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