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초불녀 공약으로 금 다섯 돈을 걸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와 그녀와 똑닮은 붕어빵 엄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은아 엄마는 금반지와 금목걸이, 금팔찌로 치장한 모습으로 남다른 금 사랑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고은아는 "예전에 과수원일 하시다가 금반지를 잃어버리셨다"라며 삼남매가 금을 자주 선물한다고 밝혔고 고은아 엄마는 검지 손가락을 보이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고은아는 "오늘 자신이 없다"라고 언질했고 MC들은 "그동안 불효자는 있었더도 이번에 못 맞히면 '최초 불효녀'가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공약을 걸라는 말에 고은아는 "만약에 못 맞히면 저 검지 손가락을 채워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고은아 엄마는 "이왕이면 금 다섯 돈이 좋겠다"라며 신나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와 그녀와 똑닮은 붕어빵 엄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은아 엄마는 금반지와 금목걸이, 금팔찌로 치장한 모습으로 남다른 금 사랑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고은아는 "예전에 과수원일 하시다가 금반지를 잃어버리셨다"라며 삼남매가 금을 자주 선물한다고 밝혔고 고은아 엄마는 검지 손가락을 보이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고은아는 "오늘 자신이 없다"라고 언질했고 MC들은 "그동안 불효자는 있었더도 이번에 못 맞히면 '최초 불효녀'가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공약을 걸라는 말에 고은아는 "만약에 못 맞히면 저 검지 손가락을 채워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고은아 엄마는 "이왕이면 금 다섯 돈이 좋겠다"라며 신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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