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 땡지가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14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땡지(영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땡지는 파란색 크롭톱 트레이닝복과 털코트의 '이색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시가 달린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특히 '본캐' 영지와 찍은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본캐' 영지는 브라운 계열의 재킷과 어두운 헤어컬러로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인 반면에, 땡지는 밝은 헤어컬러와 붉은 계열의 클러치백으로 톡톡 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땡지는 지난 2일 방송된 '부캐전성시대'에서 '사구팔구'의 분파원으로 합류했다. 땡지는 방송국 대기실에 침입해 몰래 간식을 먹고 아이돌 킹덤과 함께 안무와 노래를 맞추며 땡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앞으로 땡지가 '사구팔구' 분파원들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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