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ㅇ니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보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집에서 불금을 즐기는 방법. 배달 음식과 와인이면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마스크를 쓴 채로 입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아이까지 네 식구가 함께 옹기종기 모여있다. 장영란과 한창은 배달 음식에 와인을 야식으로 먹으며 즐거운 금요일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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