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들이 선물해준 크롭 맨투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 맨투맨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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