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의 남자랑 얘기하면서 방긋 웃고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살차이안비밀 #짝꿍이찍어줬어요 #오해는오버에요 운동 동지들이 10등신 정도로 찍어주어서 매우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너와 함께 대화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활짝 웃고 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진은 김빈우의 훈남 남편이 찍어줬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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